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아예 피트향 나는 싱글 몰트가 아니라면, 버번이 더 좋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데 오면 꼭 라이를 사게 되더군요.

 

 

 

 

 포장 화려합니다. 참고로 두 병 사면 할인을 더 해주는데......저는 한 병만 샀습니다. 모짜르트를 추가 할까 했는데, 유럽에서 사온 모짜르트 화이트가 아직도 냉장고에 있어서 말이죠.

 

 

 

 

 

 MGP와 본인들이 숙성한 라이 원액을 섞어서 더블 라이라고 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라이가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이 있어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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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21. 05:25

 이건 전부 한 스토어에서 산 물건들 입니다. 면세점, 특히나 돈키호테의 바가지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동네 스토어 갔다가 기쁘게 사 온 두 물건이죠.

 

 

 

 

 우선 포 로지스 싱글 배럴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물건이죠. 참고로 면세 해서 6천엔 좀 안 되는데, 제가 간 데에선 면세 없이 5천엔 좀 넘어서 그냥 샀습니다.

 

 

 

 

 

 올드 그랜 대드 114 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성비 위스키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물건이죠.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버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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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