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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맥주박람회"와 "드링크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마치 두 행사를 다녀온 것 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페이지도 따로 운영하는데 말이죠. 이번에도 팔찌......붙이기 좀 힘들더군요. 이미지가 계속 바뀌는데, 드링크 서울이 같이 나오는 경우를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행사장 내부 입니다. 코엑스 B 홀이죠. 참고로 같은 B홀에서, 그냥 드링크 서울이 섞여서 진행합니다. 하지만 그냥 따로 보이는 묘한 부스.......솔직히, 저기 가보고 싶긴 했으나, 더 마시고 싶다는 욕망이 온 몸을 지배했고...... 너무 많이 마셔서 집에 왔습니다. 행사장에서 받아온 물건입니다. 아예 들어갈 때 주는데, 의외로 잔은 발라스트 포인트 잔이더군요. 음료수는 뭐.....그냥 그렇다 치고, 숙취 해소제도 주더라구요? 이번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6.
  • 포터블 UHD 플레이어를 샀습니다. 오랜만에 ODD를 샀습니다. 사실 이전 장비도 나쁘진 않았는데, UHD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변경 했죠. 이번에도 이 갈색 박스.......인데, 이 박스 싸구려 입니다. 찢어지면서 먼지 겁나 납니다;;; 같이 들어가 있는 사은품들 입니다. USB C 젠더와 확장 포트, 그리고 파우치죠. 드디어 본 물건입니다. 모델명은 "BP60NB10"이고, LG가 크게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히타치가 더 열심히 개발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본 물건입니다. UHD 블루레이가 정상적으로 지원되는, 몇 안 되는 포터블 ODD죠. 사실 좀 어려운 면이 있긴 합니다. 몇몇 지원 업데이트를 반드시 설치 해야 UHD 지원이 가능하니 말이죠. 그래도 차세대를, 그것도 돌아다니면서 볼 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5.
  • 맥북에어 M4 15인치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제가 맥을 알게 된건 사실 파워북 G4 시절인데 말이죠.......직접 구매한건 한 대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노트북이 한계에 다다르는 상황이기도 하다보니, 결국 새 노트북을 구매 하는겸, 맥북에어로 넘어가게 되었죠. 처음에는 프로버전을 기웃기웃 했습니다만, 굳이 필요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죠. 제가 필요로 하는건 기동성 좋은 거대 용량에 큰 화면이었거든요. 다만, 그 큰 용량의 파일이 그다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겹쳤습니다. 이 박스가......첫번째 박스입니다. 사실 저는 CTO 옵션을 넣다보니, 실질적인 깡통 출시일보다 한 2주 늦게 받았죠. 두 번째 박스입니다. 참고로 이 박스 이전에 한 번 뽁뽁이를 뜯어야만 했습니다. 세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4.
  • 옷을 샀습니다. 솔직히, 약간 충동 구매인점 인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이번에도 진실의 은색 비닐입니다. 이걸 이렇게 보내는건 또 처음 보네요. 솔직히 조금 기분 묘하기도 합니다. 제 최대 목적인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 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인 벽돌색 긴판인데.......의외로 옷감이 정말 좋은 편이었습니다. 디자인에 비해 더 매력적인 느낌? 뭐, 그렇습니다. 사실 바지가 메인인데, 마음에는 상의가 더 마음에 드는 상황이었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3.
  • 책을 또 구매 했습니다. 이번에 책이 더 늘어나고 말았습니다. 우선 "톰 봄바딜의 모험" 입니다. 이렇게 보면 모르는데, 너무 비쌉니다. 2만 5천원이 넘어요. 마지막 탐정 입니다. 로버트 크레이스는 그동안 일부러 피해다녔는데, 결국 샀네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저는 두 권 중에서는 마지막 탐정이 더 나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2.
  •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DVD를 샀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이 블루레이로 나오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DVD로 샀죠. 그 이야기의 내막은 마지막에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표지는 의외로 포스터 재탕이 아닙니다. 다만, 좀 정신없는 이미지이긴 하죠. 후면은 영화 장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플먼트는 예고편 하나라 없다시피 합니다. 내부 이미지 정갈하니 이쁘네요. 디스크 이미지가 의외로 달리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 OTT에 더 고화질로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그걸로 보면 되긴 하는데, 음질이 정말 살벌하게 개판이라서 말이죠. 눈이 나쁜 사람으로서, 사운드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실제 비교 결과,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DVD가 사운드가 더 낫습니다. 이 정도면 OTT가 얼마나 슬픈 사운드를 들려주는지 감 잡으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1.
  • 마인크래프트 무비 - 그냥 그대로 두는게 때론 나을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도 전부 물음표 입니다. 솔직히 별로 정이 안 가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영 매력이 있어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배우빨로 밀어붙인다는 생각도 들고, 시놉시스로 비췄을 때,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가 이미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면, 정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해서 봤다고밖에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위상에 관해서는 제가 굳이 이야기를 더 안 해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에 유튜브 영상에서 게임 카테고리만 봐도, 엄청난 분량의 마인크래프트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말입니다. 오죽하면 이 게임을 적당히 개발하던 회사가, MS에 팔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0.
  • "툼스톤" DVD를 샀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도, 욕은 꽤 많이 먹었습니다만, 저는 자주 찾는 영화라 샀습니다. 아웃케이스 있는 버전도 있는데, 저는 없는 버전으로 샀습니다. 서플먼트가 있는데,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톰 행크스 스팸 김치 같은 홍보영상이거든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쁘진 않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재편집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영화는 좋습니다. 그런데, 서플먼트랍시고 넣은 영상은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군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9.
  • 마리아 - 때론 배우가 영화를 멱살 잡고 캐리할지니..... 솔직히, 이 영화는 그동안 보겠다고 포함을 시키지 않은 케이스이긴 합니다. 워낙에 영화가 많이 개봉한 상황이기도 하고, 솔직히 이 주간에 이미 다른 영화가 들어온 상황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도 그렇고, 배우도 그렇고 어느 정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피해갈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거는 기대도 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영화를 나름대로 열심히 보는 편입니다. 제가 파블로 라라인 감독을 처음 접한건 재키였는데, 솔직히 당시에 좀 과하게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상당히 묘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고, 의외로 영화가 가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8.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 - 브리짓 존스가 "안전하게 즐기는" 영화가 될 줄이야....... 솔직히, 이 영화가 또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흔히 말 하는 로맨틱 코미디류로 계획 되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간다는 생각을 좀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평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흥행도 말 할 것도 없는 정도를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게 된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3편은 나왔다 싶긴 했는데, 솔직히 4편이 또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책으로 먼저 접하게 된 경우이긴 합니다. 영화가 개봉을 했지만, 영화보다는 책을 먼저 읽게 된 것이죠. 정확히는 책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시에 영어 오디오북으로 접했었기 때문이죠. 정말 재미있게 들었고, 덕..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7.
  • 술을 또 샀습니다. 이번에도 술을 한 병 늘렸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CU 탔는데, 이건 좀 당황스럽네요. 이번에 산건 "헤이먼스 런던 드라이 진" 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워낙에 호불호가 갈릴 술이긴 해서 말이죠. 그래도 간간히 한 번씩 찾게 되는 술이긴 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갖춰놓게 되더라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6.
  • 책을 구매 했습니다. 이번에도 여행 간 사이에 오거나, 여행지에서 산 책입니다. "버드나무, 웬디고" 입니다. 궁금해서 말이죠.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래픽노블입니다. 영화 내용은 아니고,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기존 출판 유명 에피소드 모음집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재미있는 조합이 되어버렸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5.
  • 술을 샀습니다. 술이 또 왔습니다. 사실 주문한지 좀 됐는데, 제가 여행 갔던 시기에 와서 말이죠.     항상 그렇듯, 해외 주문이라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니카이도" 입니다. 보리소주죠. 일본에 자주 가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물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즐겁기도 합니다. 이 술이 꽤 그리웠거든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4.
  • "그랜드 피아노" DVD를 샀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이상할 정도로 자주 찾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영화죠. 의외로 머리 잘 쓴 작품이거든요.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후면도 꽤나 화려한데........문제는, 서플먼트 전무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더군요.      의외로 후면 이미지를 약간 수정 했더군요.      디스크는 오히려 이미지가 정갈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영화 중간에 자주 나오는 이미지죠.  오늘은 이 영화로 넘어가게 될 듯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기대가 되어서 말이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2.
  • 책을 더 샀습니다. 책이 더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궁금한 책들이죠.     "당신의 비밀을 묻어드립니다" 라는 책입니다. 이 시리즈 3부이죠. 사실 뒷권이 이미 예고가 된 상황이라, 그냥 한 번 따라가려구요. 엘 코마시노의 책을 결국 신간 나오는 대로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양자역학의 역사" 라는 책입니다. 오랜만에 과학 관련 서적을 읽어야겠다 싶어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조합이 되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1.
  • 아마추어 - 영화적 쾌감과 긴장감 풀 파워!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이 잡히면서, 개인적으로 나름 기뻤습니다. 가장 한가한 주간에 자리 잡은 영화중 하나라서 말이죠. 워낙에 기대를 하는 스타일의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일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이 영화가 확정된 주간에 다른 영화들도 줄줄이 확정 되면서 준비 자체는 좀 힘든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보겠다고 마음 먹은 상황이죠. 게다가, 이런 영화는 할 말도 많은데, 영화 자체도 재미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감독 때문도, 배우 때문도 아닙니다. 이 영화의 장르 때문이죠. 나름대로 묘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 자신의 가족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전혀 다른 능력을 얻으면서 어마어마한 사건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로 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0.
  • 티셔츠를 하나 샀습니다. 오랜만에 옷 하나 더 샀습니다.     오늘도 비밀의 은색 비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운동복 비슷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긴팔이죠.  그렇습니다. 이 디자인이 정말 이쁘긴 하더군요. 문제는, 이게 옷이 어느 정도 매쉬 소재로 되어 있다보니, 비치는게 좀 있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9.
  • "대한민국라면박람회" 다녀왔습니다. 이거땜에 발에 물집 잡혔습니다. 카페 페어 다녀온날, 불교 박람회에 이거까지 다 한꺼번에 갔거든요.     여기도 팔찌인데, 오히려 줄이 안 길더군요. 뭐, 속았습니다.      부스 별로 다 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깁니다. 뭘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대충 정리 된 것 처럼 보이죠? 줄이 통제가 안 됩니다. 빈 부스가 아닌지 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다니는건 아예 불가능할 정도구요. 이날 실례합니다를 몇 번 말 한 건지 모르겠네요.      받아온게 이게 다 입니다. 뭘 사는건 아예 포기 했어요.  라면 박람회가 처음 열릴 때,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이라고 다를게 없더라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8.
  • "서울국제불교박람회 & 붓다아트페어"를 다녀왔습니다. 고백 하나, 사실 이 행사는 베이커리페어 옆이어서 같이 처리 했습니다. 문제는 말이죠.......     이 네 번 접힌 줄은 진짜;;;      입구까지 가는데만 20분 걸렸습니다;;;     팔찌는 색 이쁘더군요.     내부 사진이 이거 하나 괜찮더군요;;; 너무 이쁜 데가 많아서 오히려 당황스러웠습니다. 오히려 내실은 이쪽이 더 강하더라구요.      다만, 전 산 게 없습니다. 다 공짜로 받아온것만......  뭐, 그렇습니다. 경험삼아 한 번 쯤 가봐도 좋을 것 같더군요. 다만, 줄은 진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7.
  • "2025 서울커피엑스포"와 "2025 한국국제페이커리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둘을 따로 올릴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행사가 한 개의 티켓으로 묶이는 바람에 둘을 한 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찍 예매를 해서 5500원에 했습니다. 5000원인데, 베이커리페어를 또 따로 예매 했다가, 너무 늦게 취소 하면서 수수료 500원을 물어서 말이죠. 전 쪼잔한 사람이 맞습니다.      줄이 좀 길긴 하더군요. 저는 뒤돌아 있었습니다.     A관입니다. 솔직히 대단하긴 하더군요. 전부 큰 업체 부스여서 볼 게 없더라구요.      B관입니다. 솔직히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만, 여기는 사람이 정말 살벌하게 몰려서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드립백을 사고 싶었는데, 금요일에 이미 대부분이 품절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커리 페어 가는 길입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6.
  • 가방을 샀습니다. 가방을 꽤 자주 사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꽤 험하게 다루거든요. 사실 1년도 안 되어서 벌써 가방 또 하나 망가트렸고, 결국 새로 샀습니다.     이번에도 저 검은 비닐봉지가........      또 다른 비닐이 있더만요?      이번에도 저런 스트랩 비슷한게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출근용 얌전한 가방 되시겄습니다. 대신, 이번에는 얇게 만들 수 있는 가방이죠.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그냥 싼 거 사서 막 쓰다가 사망 하려고 하면 새로 사는 식으로 가려고 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5.
  • 책을 또 샀습니다. 결국 책을 또 늘렸습니다.     "죽음을 걷는 여자" 라는 책입니다. 클래식 추리소설 시리즈죠.      "해시태그 아일랜드" 입니다. 내년 여행지죠.  이제는 슬슬 사는 책이 정형화 되는 느낌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4.
  • 헤레틱 - 믿음과 의심 자체가 공포가 되는 영화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던 영화인데, 결국에는 개봉 일정이 나왔으니 말이죠. 사실 이런 영화가 더 많아져야 하기도 합니다. 작은 영화들의 저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무조건 대마불사 식으로 밀어붙이는 영화들은 아무래도 이제는 정말 불사가 아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요새 휴 그랜트의 연기가 정말 좋다는 점으로 인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게 거의 다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역시나 휴 그랜트 때문입니다. 휴 그랜트의 최근작들을 보고 있으면, 의외로 만족스러워서 말이죠. 당장에 얼마 전 웡카에서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죠. 움파룸파를 정말 맛깔나게 소화 하는 데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3.
  • 키보드를 새로 샀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것도 여기에 포스팅을 했었죠. https://job314.tistory.com/1205  하지만, 무선으로 바꿔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 산건 AULA의 F108 입니다. 그 유명한 독거미 시리즈죠. 풀배열 아니면 제가 작업하기 힘들어서 기다려 온겁니다. 다만, 제가 한 번 기회를 놓쳤었죠.      저 박스 안에 이런 식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빼봤습니다. 캐릭터 귀엽네요.      키와 케이블 입니다. 참고로 저 케이블, 동생 덕분에 그냥 그대로 넣어놨습니다. 동생이 다른 버전 쓰고 있어서 말이죠.      제가 산건 스카이 블랙이고, 키보드는 황축 V3 입니다. 경해축이 정말 유명하긴 한데, 저는 키압이 낮은쪽을 선호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
  • "인터스텔라" 10주년 기념 프리미엄 한정판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나름대로 궁금한게 많았던 데다가, 서플먼트도 추가되었거든요. 아이맥스 촬영분이 있다보니, UHD 블루레이가 들어가 있다는 이점도 있어서 말입니다.     사이즈가 참 불편하게는 생겼습니다.     띠지입니다. 서플먼트 설명은 이쪽으로 왔더군요.      띠지 제거 하면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책자 형태더군요.      솔직히 이때부터 좀 불안했습니다.      저기 감독이 사인한 데에 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스냅 케이스 입니다;;; 디스크 긁히는 문제 때문에 가장 짜증나는 방식이죠.          또 다른 책자가 들었습니다. 스토리보드 북릿이죠.       후면은 오히려 썰렁합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패치 다섯개가 같이 들었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 책을 샀습니다. 이번에도 책이 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참 깁니다 "갈레씨, 홀로 죽다 / 누런 개 / 센 강의 춤집에서 / 리버티 바" 인데, 조르주 심농의 책중 네 가지가 한 권에 들어가 있는 책이라서 말이죠.      "지금, 시코쿠" 입니다. 올해 말에 갔다 올 예정이라서 말이죠.  그렇습니다. 여행 관련 책과 함께, 다시금 조르주 심농 책입니다. 이걸로 마무리 하려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1.
  • "터미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영화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사실 DVD로 갈까 했는데, 그냥 블루레이로 샀네요.     당시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이 타이틀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서플먼트 전무라는 점입니다. DVD 시절에는 그래도 뭐가 있었는데 말이죠.      디스크는 깔끔합니다.      이미지 재탕하여 내부에 또 썼네요.  솔직히 DVD로 다시 구매해야 하나 싶습니다. 의외로 부가영상이 재미있다고 하는 타이틀이라서 말이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0.
  • 내가 좋아하는 것들, 디저트 - 알기에 더 진하게 다가오는 행복에 대한 책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게, 이 리뷰가 진정한 2025년도 첫 책 리뷰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많은 책이기도 하고, 워낙에 먹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사실, 먹는 이야기가 제 인생의 몇 안 되는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누구 하나 다칠 일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만큼 제게는 소중한 면이 많은 일이랄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먹는 이야기에 대한 책에 관해서 제가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은, 저는 먹는 이야기에 대한 책에 대한 평가를 대부분 좋게 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먹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죠. 심지어는 학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9.
  • "얼리맨" DVD를 샀습니다. 전 이 작품이 DVD가 나온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블루레이 출시가 물 건너 간건 알고 있긴 했는데, DVD로나마 소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외로 아웃케이스도 있습니다.      서플먼트는 예고편이 다 입니다. 없다고 보는게 더 맞을 판이죠.      의외로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다른거 썼습니다.      후면 이미지도 다른거죠.      디스크 참 깔끔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주인공과 같은 부족들 입니다.  아드만 작품은 사서 소장할만 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DVD만 출시 되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8.
  • 승부 - 바둑에 실어 담은 인생, 그리고 바둑이 증명하는 인생 이 작품에 관해서 솔직히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 하게 될 부분은 역시나 유아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의 개봉이 지금까지 밀릴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영화 포스터도 그렇고, 첫 번째 예고편도 모두 이병헌 원톱 영화가 될 거라는 식의 느낌을 주는 쪽으로 구성되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 작품이 더 궁금한 것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가려서 해결될 작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김형주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이 감독의 전작인 보안관을 안 봐서 말이죠. 다만, 이 영화가 평가가 정말 좋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제가 들은 평가와는 거리가 정말 멀어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흔히 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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