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2025 서울커피엑스포"와 "2025 한국국제페이커리페어"를 다녀왔습니다.

라피니 2025. 4. 6. 05:56

 사실 둘을 따로 올릴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행사가 한 개의 티켓으로 묶이는 바람에 둘을 한 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일찍 예매를 해서 5500원에 했습니다. 5000원인데, 베이커리페어를 또 따로 예매 했다가, 너무 늦게 취소 하면서 수수료 500원을 물어서 말이죠. 전 쪼잔한 사람이 맞습니다.

 

 

 

 

 

 줄이 좀 길긴 하더군요. 저는 뒤돌아 있었습니다.

 

 

 

 

 

A관입니다. 솔직히 대단하긴 하더군요. 전부 큰 업체 부스여서 볼 게 없더라구요.

 

 

 

 

 

 B관입니다. 솔직히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만, 여기는 사람이 정말 살벌하게 몰려서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드립백을 사고 싶었는데, 금요일에 이미 대부분이 품절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커리 페어 가는 길입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사탕 공예는 진짜 이쁘긴 하더군요. 구경 한참 했습니다.

 

 

 

 

 

 제가 사온건 이 셋 입니다. 빵은 베이커리 페어고, 치즈와 커피 파우더는 전부 커피 엑스포 였습니다.

 

 솔직히, 얼리버드 아니었으면 좀 아쉬웠을 행사이긴 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직접 카페를 하고 싶은 분들이 아니라면, 딱히 메리트가 있다고 어려운 행사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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