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부데끼며 사는 이야기
"대한민국맥주박람회"와 "드링크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라피니
2025. 4. 26. 06:31
마치 두 행사를 다녀온 것 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페이지도 따로 운영하는데 말이죠.
이번에도 팔찌......붙이기 좀 힘들더군요.
이미지가 계속 바뀌는데, 드링크 서울이 같이 나오는 경우를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행사장 내부 입니다. 코엑스 B 홀이죠. 참고로 같은 B홀에서, 그냥 드링크 서울이 섞여서 진행합니다.
하지만 그냥 따로 보이는 묘한 부스.......솔직히, 저기 가보고 싶긴 했으나, 더 마시고 싶다는 욕망이 온 몸을 지배했고......
너무 많이 마셔서 집에 왔습니다.
행사장에서 받아온 물건입니다. 아예 들어갈 때 주는데, 의외로 잔은 발라스트 포인트 잔이더군요. 음료수는 뭐.....그냥 그렇다 치고, 숙취 해소제도 주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사 온 맥주는 "이천 위트" 입니다. 이게 의외로 묘한 맛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지역 맥주가 좋습니다.
드디어 술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사실 이 행사 외에도 이미 여러 행사들이 있습니다만, 맥주 전문이자, 지역주, 전통주 관련 내역도 꽤 충실해서 좋더군요. 다만, 제가 따로 사 온 두 술이 따로 있는데, 그건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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