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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16 베리드 - 지독할 정도로 잘 만든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16. 10:5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 영화, 솔직히 시사로 보게 되지 않았으면, 아무래도 제 취향에 걸려서 안 봤을 겁니다. 고민이 정말 많이 되었던 영화인데, 솔직히 영화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칭송을 하는 것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폐쇄 공포증이 있어서 말이죠;;;전 양 팔을 뻗어서 만약 벽이 닿는 공간 안에 들어 가면, 호흡 곤란으로 기절해 버리는 상황까지 몰리거든요;;; (좀 창피하지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작은 공간에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감정 이입이 심하다 보면
, 아무래도 사람이 무너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때가 있습니다. 흔히 말해서,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감정 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 되기도 하는 이 부분은, 솔직히, 이 영화에서는 제가 이 영화를 도저히 좋게 평가를 할 수 없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는게, 제가 폐쇄 공포증이 있다 보니, 이런 영화에 감정 이입이 되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겉잠을 수 없는 그런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베리드는 제게 이런 원초적인 공포로 영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만약 이 영화가 이런 기회로 보게 되지 않았다면, 이 영화를 보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을만한 그련 영화죠. 솔직히, 제게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의 공포가 너무 심하게 다가 오는 편입니다. 다른 것들보다도, 한정된 공간 안에서,이렇게 벌어지는 상황은 솔직히 달갑지 않을뿐더러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도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렇게 줄줄이 계속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극도로 한정된 공간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일어 설 수도 없고, 몸을 돌린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며,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하는 공간이 이 작품에서 등장을 하는 것이죠. 솔직히 이 공간은 누구라도 받아들이기 정말 힘든 공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의 공간은 굉장히 공포스러워지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이 영화의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계속되는 이런 작품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한정된 공간에서 일이 벌어지는 작품이 꽤 있습니다. 폰부스가 그랬고,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이런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끌어 낸 스타일로 가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이 영화 만큼, 영화에서 이런 공간을 영화 내내 등장을 시키는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영화에서 이렇게 한정된 공간이 나오는 경우, 영화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한정된 공간에 들어가게 되는 경위를 영화에서 보여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가 왜 이렇게 이 사람이 이 상황에 처음 처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 일부나마라도 외부적인 부분에서 설명을 해 주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것에 관해서 상당히 잘 되어 있는 영화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굉장히 긴장감이 넘치는 그런 영화가 되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은 관의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 뿐이며, 이런 공간에 관해서 영화는 전혀 다른 것들을 보여주지 않으며, 영화에서 이 외의 그 무언가를 담기 위해서 보여주는 것은 애초에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영화에서 관객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은, 오직 주인공이 누워 있는 영화 내의 매우 한정된 공간 뿐이라는 이야기죠.

이 영화의 첫 번째 묘미는, 바로 이 공간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면서, 영화 내에서 이 공간을 굉장히 다양하게 봐여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이는 촬영적인 어떤 기믹에서 발휘가 되는 것인데, 이런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 영화 곳곳에서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한 공간에 관해서 그렇게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놀랍게 다가올 정도로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런 한정된 공간을 이렇게 다양하게 보여주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역시나 이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에서는 이 한정된 공간을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고 매우 다채로운 촬영 방식으로 영화 속의 주인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이렇게 해서 첫 번째 특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한정된 공간의 의미는 사실 영화 자체에서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 한정된 공간에 관해서 영화는 보여주면서, 영화에서 이런 공간에 관해서 매우 확연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이 공간은 하나의 상징이면서, 관객이 주인공을 볼 수 있는 공간이고, 동시에 주인공이 왜 그런 감정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을 하는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한정된 공간 자체는 영화를 보는 관객이나, 영화를 만드는 사람 모두에게 결국에는 상당한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영화에서 이 공간을 얼마나 다채롭게 보여주는가에 따라서 영화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달라지게 마련이고, 동시에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얼마나 충족을 키시는가가 이 공간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지배를 당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바로 이 공간적인 활용이 매우 대단합니다. 영화에서 이미 촬영에서는 이 한정된 공간을 매우 다채롭게 보여주면서, 동시에 이 공간에서 주인공이 어떻에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졌고, 어떤 일이 앞으로 또 일어날 것인지에 관해서 관심을 관객들이 가지게 하는 것이죠. 결국에 이런 연결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집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 공간이 압박을 영화 내내 보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 공간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는 과연 어떤 것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주인공은 안에 갖혀 있는데, 이 와중에 누군가 다른 사람이 등장을 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 되며, 동시에 이런 것에 관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것에 관해서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읨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영화에서 이용을 하는 것은, 결국에는 핸드폰입니다. 물론 이 영화의 배경상 이렇게 잘 터지는 핸드폰이 있다는 것이 솔직히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로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것들을 완전히 잊어버릴 정도로 굉장한 긴장감을 이 영화의 이런 핸드폰을 통한 대화속에서 밝히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이렇게 해서 더더욱 넓게 보여지기 시작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긴장감을 일으키는 것은, 이 상황이 벌어지는 공간입니다. 매우 한정이 된, 하지만 매우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는 그 공간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스토리를 정리를 하면서, 이 영화에서 대체 이 사람이 왜 이런 것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이런 것에 관해서 어떤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지에 관해서 영화는 핸드폰의 통화를 통해서 영화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핸드폰은 주인공이 영화상에서 주인공이 있는 고립된 장소에서 외부와 통하는 유일한 장비입니다. 외부와 연락을 하고, 외부와 대화를 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는 이런 것에 관해서 이 핸드폰이라는 것을 굉장히 잘 사용을 합니다. 영화에서 핸드폰은 주인공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 그런 생멸줄이자, 동시에 영화에서 이 주인공을 매우 다급하기 짝이 없게 이끌고, 동시에 영화에서 그가 희망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최대의 통로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굉장히 미묘하게 핸드폰을 이용을 합니다. 이 핸드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결국에는 음성만을 전달할 뿐, 음성 외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이 주인공이 자신의 상황을 전달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게 하는, 하지만 외부와 연결하는 유일한 도구로서 결코 놓칠 수 없는 그런 장비로 영화에서 등장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핸드폰 통화를 하는 동안 관객은 어떤 희망에 빠지면서도, 동시에 공포를 느끼고, 짜증을 내게 하는 그런 것을 영화에서 충분히 잘 해 내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는 핸드폰이라는 물건을 통해서 이 영화의 이런 것들을 전달을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 공간과 핸드폰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 영화에서는 스토리를 진행을 시키고 있는 상황에 있어서 이 두가지를 매우 잘 활용을 하고 이습니다. 공간과 통신이라는 두 가지 것을 가지고 영화에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죠.

이 둘의 결함은 정말 가공할만 합니다. 영화에서 공간은 관객의 목을 죄고, 영화에서 주인공의 대화와 그의 통화의 여파는, 바로 이런 상황에 관해서 연결이 되어서 동시에 영화의 파괴력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말 그대로 두가지가 한 번에 등장을 해서, 영화에서 그 파괴력을 발휘를 하기 시작을 하는 것이죠. 이런 것에 관해서 이 작품은 또 하나의 특징을 드러내는데, 이 영화가 의외로 속도감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95분으로, 사실 이 영화가 가질 수 있는 긴장과 영화 길이의 한계점을 굉장히 잘 잡아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약간 다르게 생각을 해 보면, 그 긴 시간 내내, 영화가 오직 한 공간 안에서 한 사람의 원맨쇼만을 영화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영화에서 이 긴장감을 어떻게 요히를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공간과 통화라는 것에 관해서는 앞서 말씀 드린 바 있듯이, 이 영화에서 바로 이런 면들을 매우 잘 사용을 하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상황은 매우 절박하기 짝이 없지만, 이런 것에 관해서 오직 목소리만이 나가기 때문에 영화에서 이런 상황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덕에 영하에서 말 그대로 영화 내내 답답함이 계속해서 등장을 한다는 특징이 영화 내에 있습니다.

이 답답함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영화에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가능케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렇게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을 오직 이런 공간에서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것에 관해서 잘 해 내지 않으면 속도감이고 뭐고간에 영화가 지루하기 짝이 없으며, 답답하기는 답답하고, 영화를 보는 맛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많은 미덕을 보유하고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기본적으로 이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숨기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를 영화에서 거의 그대로 실시간으로 다 까발리고 있으며, 영화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뭔가 미스테리로 남기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전달을 함으로 해서, 영화에서 그 긴장감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면서 영화의 파괴력을 올리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서 이 영화의 몰입감이 대단하기까지 합니다. 영화가 시작되지 않고 얼마 되지 않아서, 영화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거의 관객들이 그대로 느끼게 되고, 이 영화에서 이 사람이 얼마나 절박한지에 관해서 관객이 거의 그대로 체험을 하는 수준까지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경계를 실현을 시키고 있는 것이죠. 물론 영화의 특성상, 아무래도 이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 매우 아쉬운 이율 배반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도 영화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발현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 관객이 느끼는 것은 거의 실시간으로 배우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배우가 말하는 것에서 느끼는 것이고, 동시에 공간의 압박을 영화에서 관객들에게 거의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실제로 보이는 등장인물 (영화 내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상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등장 인물은 딱 하나죠.)인 주인공에게 이입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게 스토리마져도 몰고 가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의 공이 크기도 합니다. 솔직히, 전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에 관해서 아무래도 그가 나오는 영화에서 뭔가 작품성이 넘치는 영화를 보는 것은 솔직히 기대를 안 하고 있었기는 합니다. 흔히 말하는 미국적인 선이 굵은 미남 배우이며, 실제로 이런 매력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고, 이런 이미지를 매우 잘 사용한 그런 배우이기도 하죠. (얼마 전 공개된 그린 랜턴의 예고편 역시 이런 느낌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치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재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그런 인물로 등장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런 모습으로 그가 등장을 하면서, 이 영하에서 그가 보여줘야 할 것은 그간 보여줬던 것들이 아닌 말 그대로 밑도 끝도 없는 절망감과 공포,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이라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바로 이런 면을들 줄줄이 보여주는 것이 결국 배우의 임무라고 할 수 있죠.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영화에서 이런 역할을 배우 잘 수행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그이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기 짝이 없으며, 영화에서 그의 과거 모습을 찾는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영화에서 그가 나오는 거은 말 그대로 영화 내내 나오는 절박함이며, 그가 정말 여기서 살아 나가야 하며, 이 좁은 공간에서 느끼는 공포가 무엇인지 영화 내내 정말 제대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 있어서, 이 영화에서 다른 사람들도 등장을 하기는 합니다. 오직 목소리 내지는 화상으로만 말입니다. 이 사람들의 등장 이유는, 결국에는 이 주인공이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관해서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를 못 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일종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그런 상황에 그치고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설득력있게 잘 꾸며져 있기는 하죠.

결론적으로 매우 잘만든, 정말 볼만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긴장감은 정말 극에 치닫고 있고, 영화의 속도감은 매우 훌륭하며, 스토리의 파괴력 역시 대단히 매력적이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다만, 저같이 극도로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너무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영화를 반 혼절 상태에서 볼 수도 있음을 미리 경고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 영화는 그만큼 긴장감이 심합니다.



P.S 영화 앤딩 크래딧이 올라간 후, 화면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 화면의 의미가 정말 중요한건데, 전 경기를 일으킬 뻔 했습니다. 그 이유는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밝히기는 그렇습니다만, 힌트를 드리자면, 제가 누누이 이야기 했던 제 콤플렉스에 직격탄을 날리는 그런 화면이기 때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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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