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31. 10:0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결국 돌고 돌아 한 편 좀 편한게 나왔습니다. 물론 잭 더 자이언트 킬러도 편한 영화이기는 한데, 이 영화 만큼 뻔하게 편해 보이는 영화도 없어서 말이죠. 다행히 이 영화는 볼 마음도 금방 생겼고, 나름대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도 금방 들어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이번주에 몰리는 덕에, 지금 배치에 굉장히 복잡하게 들어가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도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기묘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 전 영화 이전에는 한 번도 성룡의 영화를 리뷰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많은 성룡 영화를 봐 왔고, 그동안 헐리우드 활동도 잦은 배우이기는 했습니다만, 정작 성룡의 작품은 웬지 극장에서 보기는 어렵더군요. 사실 그동안 그의 작품이 극장에 걸리는 경우도 거의 없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 지점에 관해서는 제가 약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간단하게 이야기 되는 것들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제가 잘 모르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야 하니 말입니다.

사실 잘 모르는 것들, 특히나 제가 영화에 관해서 잘 모르는 것들을 이야기 하는 것은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성룡 영화는 이야기 하기는 쉽지만, 의미 자체를 이야기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구석이 굉장히 많은 상황이니 말입니다. 사실 이 성룡 영화는 그 문제에 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 영과하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가 굉장히 궁금해 지기는 했었죠.

아무튼간에, 성룡의 영화에서 뭔가를 느끼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액션과 아크로바틱으로 치장이 되어 있는 작품이고, 이 문제에 관해서 얼마나 잘 표현을 하는가가 정말 중요해지는 작품이니 말이죠. 그리고 그 아크로바틱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영화 자체가 어떤 특성을 이야기 하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많은 분들은 그 아크로바틱을 기대를 하고 있고 말입니다. 문제는, 그 아크로바틱이 어떤 기반을 가지고 영화에 등장을 할 것인가 하는 겁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성룡은 과거에도, 얼마 전 까지도 꽤 재미있는 해답을 여럿 보여준 바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재미라는 부분이 이야기 되는 것이며, 솔직히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이 진짜 이야기가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작품은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를 할 만한 것들이 있죠. 사실 이 것들에 고나해서 이 작품은 약간 미묘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이 런 이야기의 스타일이 그다지 매력적이 아닌 상황이기는 하죠.

물론 보물찾기라거나, 도둑질은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도 있지만, 역으로 영화 자체가 약간 지리 멸렬해 지는 것도 역시 있을 수 있습니다.이 문제에 관해서 얼마나 다양한 것들을 보여줄 소 있는가가 역시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가와 이 런 스타일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 애매한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어려운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가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사실 과거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구성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것이 정말 매력적인가 관해서는 대단히 많은 이견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작품은 분명히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기 미묘한 것들이 있죠. 게다가 이 문제는 생각 이상으로 국가적인 부분을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고도 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는 한국에서 먹힐 만 한 여러 가지 면들을 같이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작품에서 권상우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이 작품은 분명히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 문제에 관해서는 적어도 잘 표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맛이 있게 나온느 것들이 있기는 하다는 점 덕분에 더 이야기가 될 수 잇는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생각보다 그렇게 간단하게 좋다고 할 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물론 자국의 여러 가지 문제를 직접적으로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물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 유물들의 유출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유출의 가장 미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이미 과거에 벌어졌던 것들이고, 정당한 주인 역시 분명히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정당한 주인 역시 이야기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것들에 관해 쉽게 무엇이 잘못 되었다라는 것을 들고 나올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작품은 이 지점을 까기는 합니다. 굉장히 희화화 된 면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들고 나오고 있죠. 하지만 그 희화화도 정도가 지나고 나면,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같은 이야기를 진행 해 버리곤 합니다. 결국에는 자신이 희화화 했던 것을 다시 가지고 자신이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아주 매력적이라고 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상황인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그다지 확실하지 않게 나오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작품은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허술합니다. 사실 이 허술함은 절대로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이 허술함의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영화가 분명히 스트레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인 동시에, 이야기를 얼마나 강렬하게 만드느가와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액션 영화에 고나해서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액션이 얼마나 잘 등장할 수 있는가 역시 굉장히 중요하게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는 영화 자체의 한계성과 직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은 상당히 미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액션이라는 것이 등장 하기 위해서 나와야 하는 스토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거든요. 이 작품의 소재도, 스토리도 모두 똑같이 구성이 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작품이 대단히 미묘한 이유는, 그 역할 자체도 거의 제대로 해석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등장 한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작품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면들로 해석이 되는 것들이 바로 이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극심할 정도로 매력이 없다는 것 말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매력이 없다는 것은 결국에는 이야기가 뭘 보여주건간에 영화 자체가 괴앚히 지루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야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죠. 사실상 이 작품에서 나오는 액션 자체가 아무래도 이런 지점에 관해서 더 많이 드러나게 되는 면들도 있고 말입니다.

보통 이쯤에서 이 이야기가 과연 액션이 등장하는 과정에 관해서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고나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작품은 그 액션 만큼은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대단히 가볍기도 하고 말입니다. 앞서 말 했듯이 이 작품은 분명히 그 특성에 관해서 액션 만큼은 잘 해 내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오히려 더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문제는 결국에는 스타일에 관해서 가장 렵게 나와 버린 겁니다.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면
, 작품 자체가 특성상 액션이 모두 성룡에게 몰리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성룡의 나이를 생각해 보자면 오히려 놀라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작품이 상당히 미묘한 문제는, 결국 성룡이 보여주는 대단한 액션은 이 지점에서 설계가 되어 잇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등장하는 문제는 스타일과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들과 연결이 되어 있기도 한 것이죠. 쉽게 말 하면, 결국에는 몸이 안 따라가주는 액션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 나이 문제로 영화가 어떻게 구성이 되는가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테이큰 같은 작품과 라스트 스탠드 같은 작품에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나이가 있는 배우가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이고, 그 문제는 영화상에서 어떻게 하건 해결법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분명히 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들이니 말입니다.

다행히 아직 성룡은 대단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성룡의 아크로바틱 액션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과거에 생각하는 방식과 약간 다르다고 할 만한 지점은, 그가 액션에 관해서 나오면서도, 의외로 좀 더 다양한 효과들을 사용을 하는 힘 역시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작품의 묘미는 바로 그 특성이 드러나는 것에서도 보여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영화의 재미 역시 발생시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상당히 미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그게 과연 관객에게 제대로 먹힐 것긴아 하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이 작품은 그 한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주는 만들어 주는 그런 맛도 있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분명이 그 지점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맛을 가지고 가는 부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작품은 이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의 가장 강렬한 시스템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기도 하죠. 이 영화는 액션에 개연석을 부여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적어도 그 액션이 재미있어 보이게 하는 것은 성공했다는 것 말입니다.

여기서 가장 미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사실 영화는 스스로의 특성에 관해서 하나는 잘 챙기고 있다는 겁니다. 의외의 유머성이라는 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 유머에 관해서 대단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영화가 진행이 되는 것에 관해서 유머 없이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유머의 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그런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주고 있기도 하고 덕분에 이야기적인 특성 역시 이 지점에서 설명이 되는 것들도 상당히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작품에 관해서 제가 느낀건, 나름 볼만 하지만, 이번주만큼 많은 작품이 줄줄이 개봉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만한 작품은 전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액션이 고프고, 과거에 개봉한 작품 중에 다른 것들을 거의 대부분을 본 상황이라고 한다면 이 작품은 분명히 매력이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 외의 상황이 오히려 손에 들어온 상황이라고 한다면, 이 작품은 그냥 넘어가도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저 같은 사람은 피해가기 힘들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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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31. 10:08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미친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화력이 강한 주간이죠. 오죽하면 제가 한 편을 덜어 내야만 한 주간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물론 다른 문제도 좀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정도로 엄청난 주간은 영화제 때나 만나는 건데 말이죠. 하지만 좋은 영화가 줄줄이 하니 결국 하나는 골라야겠고, 결국 몇 편 골라 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아쉽게 빠진 영화가 하나 있기는 하죠. 대략 제 취향상 리뷰 올라온 것을 보시면 대략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왜 아쉬워 하는지 대략 감이 잡히실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박찬욱 감독 외에도 헐리우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이 줄줄이 붙은 경우는 몇 번 있기는 합니다
. 물론 최근에는 딱 세 편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 기억에 내가 숨쉬는 공기 라는 작품이 이런 방향이 나오는 경우었고, 또 하나의 작품은 바로 지난주 개봉한 라스트 스탠드입니다. 두 영화 모두 배우들 명단이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만한 것들은 아니었고,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는 아예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복귀작으로 나오는 상황이 된 것이죠.

다만 이 영화와는 방향이 좀 다르기는 했습니다. 이전 두 작품의 경우, 특히나 처음에 이야기 한 작품인 내가 숨쉬는 공기는 제가 그렇게 재미있게 본 작품이 아니었죠. 솔직히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이 영화를 다시 보느니 그냥 집에 누워 있는 쪽을 택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국내에서 서부극 스타일이 안 먹힐 거라는 것을 거의 그대로 증명을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첫 영화의 경우는 이제 잊혀져 가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두 번째 영화는 감독이 잘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같다고 하더라도 정작 관객의 초이스가 안 되는 경우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 될 거라는 사실 이었습니다.

사실 이번 영화, 그러니까 박찬욱 감독의 영화도 마차가지였습니다. 이름 하나만으로 밀어 붙이는 것은 배우만으로는 상당히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이제 감독 이름으로 어느 정도 힘을 발휘 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습니다. 박쥐의 경우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을 누구나 인정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흥행에서도 재미를 봤지만, 솔직히 저 같은 사람에게는 두 번 보기는 정말 힘든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상황은 복수 3부작의 마지막이라고 알려진 영화인 친절한 금자씨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작이 제게는 거의 이렇게 받아들여지다 보니, 그리고 이 영화 보기 고작 며칠 전에 접하게 된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역시 그다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다 보니 이 영화 역시 좀 애매한 경우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박찬욱이 만든 작품이다 보니, 그리고 프로듀서 자리에 리들리 스콧이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상당히 궁금해 지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궁금함으로 해서 보게 되었고, 결국 그 궁금함을 넘는 상당한, 그리고 묘한 재미를 느끼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에 전형적인 박찬욱 영화라는 틀을 씌우기란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이 이야기부터 꺼내는 이유는, 결국에는 박찬욱 감독이 스스로 무엇을 영화에서 보여줄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 자체를 상당히 많이 주무르면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맛은, 특히나 이 것이 국내에서 잘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아무래도 이런 색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색의 가장 큰 핵심은, 선한 면과 악한 면이 굉장히 미묘한 경계를 이루며,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미묘한 면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실 상업 영화의 틀은 아닙니다. 하지만 박찬욱 영화에서 주로 보게 되는 틀이기도 하죠. 공동경비구역 JSA 때에도 이런 색이 상당히 많이 드러났고, 올드보이에서는 그 색이 거의 주제에 가까웠으며, 복수는 나의 것 역시 이런 상황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영화가 계속 진행이 되면서, 그리고 극이 흘러가면서 이런 색은 계속해서 드러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 단순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미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 사이에서 나오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 인간의 모습은 절대로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 자품에서 드러내주는 인간의 면모는 우리가 이야기 하는 면들에 관해서 간단한 스타일을 그대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절대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인간의 면모는 결국에는 영화가 진행이 되면서 동시에 그 특수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겁니다.

물론 이 특수성은 영화에서 재미를 이뤄가는 면이기도 합니다
. 이 영화에서는 일종의 싸이코패스적인 면으로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죠. 여기에는 자신이 원치 않거나, 자신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위해가 될 만한 것들로 발생을 하는 경우에는 절대 용납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된 겁니다. 이 문제는 결국에는 굉장히 친절함으로 시작이 되고, 굉장히 순수한 사랑을 방해하는 것을 사정없이 치워버리는 비전함으로서 작용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순수한 욕망의 한 지점으로서 발현이 되기도 하는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이 뒤엉켜서 영화가 진행이 되는 것이죠.

이 지점은 미묘한게, 흔히 말 하는 촉발점이 한 사람으로 시작이 되면서도, 그의 이야기는 매우 초기부터 진행이 된다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극도의 폭력성은 이상한 매력 속에 감추어진 것들로서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 것이 발현되는 지점은 생각보다 초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극 초반부터 이미 발현이 되고, 그 진행에 관해서 서서히 드러내는 방식이 아닌, 말 그대로 관객 앞에 확 던져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이 영화의 미묘한 부분은 이 휙 던져진 지점을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던져진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은 결국에는 주인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여자 아이가 성인으로서의 성장을 이야기 하면서도, 동시에 내재 되어 있는 폭력성이 한 순간부터 십가헤 드러내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된 겁니다. 이 영화의 방식은 이런 식으로 던져주는 것을 관객들이 주인공에 이입 해서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겁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발현이 되는 것이죠.

이는 사실 박찬욱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찬욱의 이야기 특성은 쉽게 말 해서, 던져준 것을 좀 더 관객들에게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기 위해서 영화를 좀 더 후반으로 다듬어 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 해서 주인공의 마음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그 마음을 관객들이 동조를 해 가면서 그대로 받아들여 가는 방식으로서 영화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마음을 만들어주는 방식인 것이죠.

물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다수는 결국 사람들의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제가 주인공이라고 표현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 아이가 원톱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죠. 그 주변에 같이 있는 상황은 영화가 진행이 되면서, 비슷한 비중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주는 것은 결국에는 영화의 가장 미묘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것들은 결국 그 다양한 사람들이 이 영화에서 움직이는 미묘한 방식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결국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배우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죠.

이 인물들이 보여주는 것들이 보여주는 것들이 영화가 미묘한 것은 바로 이 문제인 것이죠. 이 영화는 결국에는 스스로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인간 군상은 결국에는 그 욕망과 엄청나게 밀접한 부분들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을 영화에서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것들이기도 한 겁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힘의 핵심은 바로 이 사람들의 욕망이 관객들에게 이해 되는 것들에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오직 박찬욱의 영화에서 느껴지는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결국에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같이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움직임은 그동안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과는 약간 다릅니다. 엄밀히 말 해서, 이 영화가 보여준 것들의 핵심은 그 행동에 상당히 많은 의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보다는 거의 대부분이 흐름에 맡기는, 그리고 각자의 심리에 더 많은 것들으 보여주는 방식으로서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속에는 굉장히 내밀한 감정이 같이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은 결국 굉장히 간결한 욕망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들이기도 한 것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좀 더 욕망에 충실하고, 이 욕망은 굉장히 단선적입니다. 여기에 많은 의미가 내포 되어 있는 것 보다는 오히려 좀 더 단순하고 간결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되는 상황이 된 겁니다.

덕분에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감정은 굉장히 간결하고 단순하기에 결국에는 이야기에서 가장 밑바닥의 심리 마져도 관객의 눈 앞에 그대로 펼쳐 놓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각적인 방식으로서 등장을 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과거에 보여줬던 굉장히 적랄한 감성을 영화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의 심리는 육체적인 것으로 표현하지 않고도, 좀 더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이상한 힘을 영화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이 상황에서 보여주는 가장 미묘한 것들로서 이야기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미묘한 것들로서 이야기가 되는 것은, 그 욕망의 충실한 사람들이 꽉 찬 면들로 보여주는 그 영화의 힘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오직 채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영화를 계속해서 비워 가는 방식으로 작품이 진행이 되고 있기도 하다는 겁니다. 이 영화의 에너지는 바로 이 지점에서도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가장 미묘한 것들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는 이 둘이 미묘하게 두 지점으로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점들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이 영화의 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 가장 핵심은 결국에는 영화의 스타일로서 꽉 채워진 것들과 그 채워진 면들이 아닌 가장 간단한 것들이 되어 있는 것들이 공존 하면서도 이 둘이 어떠한 충돌도 일으키지 않고 굉장히 조화롭게 존재한다는 점 덕분이죠. 그리고 이 조화 속에 같이 존재하는 것은 배우들의 불꽃 튀기는 충돌이 같이 존재한다는 기묘함 덕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쯤에서 결론을 내리자면, 박찬욱의 재능이 해외에 간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재능이 헐리우드에서 어떻게 변형이 일어나는 것인가에 관해서 가장 모범적인 다반이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기존의 특성과 변화가 없는 점 덕분에 그 점만 눈에 띌 수도 있는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만, 분명히 이 영화의 스타일은 박찬욱이 기존에 보여줬던 에너지와 헐리우드의 방식이 꽤 재미있게 결합된 수작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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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31. 10:0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결국 이 영화도 개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굉장히 당기는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전 미친 액션 스타일의 영화도 상당히 좋아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느낌이 굉장히 땡기는 부분들도 있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감독에 관해서 나름대로 느낌이 오는 것도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런 지점이 많은 영화가 좋다고 하기에는 좀 묘한 느낌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보려고 하는 영화는 봐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서부극에 관해서 제가 아는 것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 전 솔직히 존 웨인의 작품을 거의 본 적이 없으니 말이죠. 제시 제임스 암살이라는 영화는 좀 괜찮았는데, 이 영화는 결국 국내에서는 제대로 개봉도 못했고 유마행 310분 기차 라는 영화 역시 국내에서는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전부 서부극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서부극은 한 물 한 장르로 취급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더 향수에 젖게 만든느 장르이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사람들은 이해 못 할 부분들도 굉장히 많고 말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작품에 관해서 이해를 하려면 미국의 서부라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서부극에 관해 아는 것이라고는 한 때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존 웨인 정도가 보여줬던 것들이 다이니 말입니다. (가끔 리 마빈을 기억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극소수이니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게다가 서부극 개척의 역사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흔히 아는 이야기와는 거리가 상당히 먼 부분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서부의 개척사 라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죠. 한 때 헐리우드 영화가 정말 많이 수입이 될 때는 이 장르도 인기가 좋았습니다만, 지금은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국내에서는 찬밥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죠. 이런 영화 장르이다 보니 아무래도 현대 액션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문제는 과연 김지운이 이런 장르에 얼마나 특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 김지운은 분명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라는 액션영화와 웨스턴 장르라는 것 사이에서 어떤 지점을 현대로 끌어오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만, 영화 이야기가 그게 다는 아니어서 말이죠. 특히나 놈놈놈의 경우는 국내에서 먹힐 만한 여러 가지 장치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 말입니다. 배우들도 시각적으로 친숙하고, 이야기 역시 어느 정도는 한국 사람에게 먹히는 것으로 진행을 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당시에 놈놈놈은 특성으로 인해서 동양적인 웨스턴이라는 것과 현대에서 서부극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잘 표현해 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말 하는 황혼에 나타나서 마을을 구하는 영웅이라기 보다는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약간 변종의 후예에 가까운 영화죠. 문제는 김지운이라는 걸출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동양적인 특성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감독이, 과연 미국에서, 미국적인 웨스턴을 탄생시키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것도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서 말이죠.

이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미국에서도 흔히 말하는 영웅이 나오는 웨스턴 장르는 형태에 관련된 부분에 손을 거의 안 대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예전에 멈췄던 방식을 가지고 영화를 구성 하면서 현대적인 부분과 과거에 영광을 누렸던 부분들을 어떻게 융합을 시켜야 하는지에 관해서 고민을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장르적인 특성을 제래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보이는 감독이 말입니다. 차라리 흔히 말 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로 만들었던 웨스턴의 형태를 띄었다면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었을 텐데도 말이죠.

여기에 관해서 이 영화는 몇 가지 안전장치를 뒀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한국에서는 좀 안 유명해도 미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을 직접적으로 끌어들여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은 국내에서는 그다지 매력적인 부분은 아니죠. 무엇보다도, 실제로 사진을 가져다 놔도 사람들은 거의 못 알아 볼 테니 말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지점에 관해서 그다지 효과를 거두지 못한 듯 하지만, 개봉 전에는 화제가 된 부분이기는 합니다.하지만 앞서 말 했듯이 문제의 배우는 국제적인 면에서는 효과를 거두기 힘들죠.

그래서 안전장치로 끌어들인 것이 원톰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로 돌아오겠다고 한 오래된 배우가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죠.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지점에 굉장히 이상적인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영화의 특성으로서도, 배우의 네임 벨류로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둘만 한 그런 배우인 것이죠. (물론 지금 극장가의 상황으로 볼 때 이건 그럴 듯 한 이야기지,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 이야기는 서부극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서부의 한 마을에서 보안관 하나가 마을을 지킨다 라는 이야기는 그다지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이 자리에 무엇을 끌어들여서 영화를 재미있게 만드는가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죠.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가장 간단한 이야기를 좀 더 현대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이 영화의 목표가 된 겁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매력적으로 구성을 해 낼 만한 힘이 있었죠.

물론 이 와중에 현대적인 특성을 굉장히 많이 끌어들인 것이 아무래도 좋은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그 결합에 관해서 만큼은 누가 이견을 말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히 괜찮은 모습입니다. 흔히 말 하는 악당 역시 잔인하지만, 굉장히 단순한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악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중요하게 진행이 되는 것 역시 대단히 미묘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 악당의 모습은 흔히 말 하는 승자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게 때문에 주인공을 더 부각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늙었지만, 그만큼 예전 스타일과 경험에 관해서 잘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마을을 지키는 데에 더 열성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작품상의 매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바로 이지점에서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그만큼 이야기 자체가 더 강렬하게 나오는 것 역시 가능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강렬한 것은 스토리가 될 수 없지만 말이죠.

이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마을의 늙은 보안관이 악당을 잡는 이야기라고 하면 설명 다 한 거에요. 악당에 온갖 설명이 더 붙고, 그 설명으로 인해 더 강렬해 지기는 하지만, 기본 스토리는 여기에서 아무것도 벗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등장하는 여러 가지 곁가지들은 이야기에서 악당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그 악당을 이기는 선한 편은 얼마나 더 강한지에 관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으로 귀결이 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이상으로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적어도 스토리에 관해서는 말입니다. 보통의 스릴러나 다른 영화들이었다면 이런 이야기의 구성은 대단히 쓸모 없고 엉망이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작품은 액션 영화입니다. 서부극의 특성을 가지고 있느 액션 영화이기 때문에 이야기 구성 자체가 오히려 액션 영화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는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최대의 에너지는, 얼마나 액션을 무겁고 화끈하게 표현을 할 것인가입니다. 약간 애매한게, 이 영화는 원톱 배우 라는 특성상 빠른 액션이 곤란하죠. 물론 리암 니슨의 최근 영화 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90년대 액션 스타이자 지금은 나이가 굉장히 많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인공이라는 겁니다. 이 영화는 결국 최근에 주로 구사하는 빠른 액션 보다는 좀 더 무겁고 더 파괴적인 액션을 구사하는 방향으로 구성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더 맞다는 이야기죠. 관객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대단히 잘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지점에 관해서 배우 잘 표현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강렬함은 아무래도 시각적인 강렬함과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강하게 밀어 붙이는 미묘한 지점도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죽음에 관해서 시각적으로 더 잔인하게 다뤄지는 면들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어 붙이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그 지점으로 인해서 이 영화의 재미 역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렬함은 현대적인 느낌으로 영화에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빠르다가 현대적인 부분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 영화의 경우는 말 그대로 작은 마을 안에서 벌어지는 총격적이라는 데에서 더 많은 강렬함을 드러내고 있죠. 이는 굉장히 고전적인 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 존적인 면을 빠른 차와 동료들의 도움, 그리고 시각적으로 굉장히 자세해진 폭력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영화가 좀 더 강렬해지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덕분에 좀 더 현대적인 미덕을 갖추고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고전적인 향취를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구도상 애초에 서부극의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이 작품의 방향은 결국에는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들도 있는 것들이 있기는 하죠. 이 영화에서 드러내는 여러 가지 것들은 결국에는 그 구도 위에서 결정이 되는 것들도 있는 것들도 있는 겁니다.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한다면, 이 지점에 관해서 좀 묘하게 독하게 들어가는 것들도 있기는 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사실 좀 미묘하게 등장이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드러나는 코믹함은 충분히 덤입니다
.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것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의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스타일로서 구성을 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이해 하기 힘든 면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는 상당히 웃기게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으로 인해서 정말 클린하게 느껴지는 영화이기도 한 것이죠. 덕분에 영화가 상당히 즐겁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말 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말 그대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보는 데에 최적화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잔인해 보이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이 지점에 관해서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일 만한 분들 아니라면 그냥 영화관에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배우들이 다양한 것에 비해서 다양한 연기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애초에 그런 영화로 설계가 된 것은 아니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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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